비상장주식 거래방법 및 거래소 사이트 알아보기

비상장주식 거래방법 및 거래소 사이트 찾기

비상장주식

요즘 월급 이외의 재테크 또는 투자처를 많이 찾고있습니다. 그 중 빠르고 쉽게 투자할 수 있으며 본인의 판단으로 어디서든 스마트폰만 있으면 투자를 할 수 있는 방법인 주식투자가 큰 관심가운데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메이저 주식시장은 코스피와 코스닥으로 상장심사를 거쳐 누구든지 투자금만 있으면 투자할 수 있는반면, 시장에 상장하지 않은 주식들은 비상장주식이라고 합니다.

특히 공모주들이 높은 몸값으로 상장되는것을 본 사람들이 코스피 또는 코스닥에 상장되기전인 비상장주식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비상장주식은 “여기어때”, “마켓컬리” 등이 있으며 많은 투자금을 확보하기위해서 이들은 상장을 목표로 하고 꾸준한 뉴스기사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오늘은 비상장주식 거래방법 및 거래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비상장주식 거래방법

비상장주식의 거래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 이용하는 증권사를 통해 K-OTC 이용
• 개인이 직접만나서 거래
• 공동구매형식의 방법
• 비제도권 사설사이트 이용
• 비제도권 어플 이용

위에서 언급하는 비제권이란 제도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비상장주식이기 때문에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없는것을 의미합니다.

비상장주식의 큰 단점가운데 하나는 정확한 거래가격이 공개되지 않기 때문에 K-OTC 가 아닌 경우에는 실제 가격보다 비싸게 지불하여 손해를 보거나 원활한 거래가 이뤄지지 않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비상작주식 거래소

대표적인 비상장주식 거래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 K-OTC
• 38커뮤니케이션
• 증권플러스

K-OTC

 

38커뮤니케이션

 

증권플러스

K-OTC: 제도권 사이트로 금융투자협회에서 운영하는 장외주식시장입니다. 여기에 등록된 기업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거래하는 주식 거래방법과 동일하게 거래가 가능하지만 많은 기업이 등록되어있지 않은 탓에 원하는 기업이 없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38커뮤니케이션: 비상장주식을 거래할때 주식을 프로그램으로 매도, 매수하는 방법이 아닌 판매자와 구매자가 서로 연락처를 주고 받은 다음에 거래를 진행하는 방식이라 사기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서로의 연락처를 주고받아 가격을 흥정이 가능하고 계좌이체를 통해서 주고 받는 방법입니다.

 

증권플러스: 업비트 회사인 두나무에서 제작하고 운영하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PC보다는 모바일에 특화된 운영 방식으로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실제 매물을 등록시 해당 매물을 확인하고 증권사 계좌를 통해서 거래되는 방식이라 개인간 연락처 교환을 통한 거래보다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매도, 매수를 통해서 게시글을 남기면 글을 확인 후 가격을 협의한 이후에 거래가 진행되며, 38커뮤니케이션보다 안전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비상장주식은 해당 회사의 비전이 정말 뚜렷하거나, 많은 공부를 통해 회사에 확신이 있을 때 거래를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어설프게 공부한 후 매수를 진행한다면, 상장되기전 회사라 거래량이 거의 없기때문에 매수자를 찾기도 힘들며, 언제 상장이 가능한지 기약이 없으며, 상장하지 못하고 폐업을 하는 회사들도 종종생기기 때문에 유의하셔야합니다.

하지만 최근 IPO를 성공적으로 마친 회사들 같은 옥석을 잘 골라낸다면 많은 수익을 챙길 수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비상장주식 거래와 거래소에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